[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보성 에이핑크, '으리' 광고 첫선 "의리로 봐라"
배우 김보성이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한 TV 광고가 또 다시 화제다.
지난 16일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이 선보인 이번 광고는 '으리'(의리)를 내세워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김보성의 의리 시리즈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광고에서 김보성은 심심해하는 에이핑크에게 "놀 땐 제대로 놀아야 한다"며 "그것이 주말에 대한 의리"임을 강조했다. 이어 "먹을거으리" "볼거으리" "주말나드으리"를 외쳤다.
또한 공항을 방문한 에이핑크에게 "아이돌이라면 공항에서도 빛이 나야한다"며 "그것이 패션에 대한 의리"라고 말했다. 더불어 "귀거의리" "목거으리" "웃도으리" "아랫도으리" 등의 대사를 연발했다.
이 밖에도 "모두 드리으리" "놀거으리" "볼거으리" "살거으리" "골라서 드리으리" 등 '의리'를 강조한 단어를 끊임없이 언급하며 팬들과의 '의리'를 지켰다.
김보성 에이핑크의 의리 CF 소식에 네티즌은 "김보성 에이핑크, 이러다 부자 되겠네" "김보성 에이핑크, 김보성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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