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엠파이어가 한국과 일본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세 번째 싱글 '루머'를 발표한 엠파이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타이틀곡 '그런 애 아니야'는 발매 첫 날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급상승키워드 부문에서 1위에, 엠파이어는 가수 부문 검색어 3위를 기록했다.
뿐만이 아니라 엠파이어는 지난 16일 엠넷 재팬에서 차트 정상에 올라 '대세' 한류돌의 입지를 탄탄하게 닦았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엑소-엠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한류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오차 없는 군무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또 엠파이어의 훤칠한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잡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며 한류의 '신성'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