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로엔이 1분기 호실적에 이은 증권사 호평으로 장 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로엔은 전일대비 8.36% 오른 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로엔에 대해 하반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보다 낙관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앞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53.47% 증가한 154억 7400만원이라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인상되지 않은 단가가 하반기 인상될 가능성이 높고, 1000억원의 현금으로 추가적인 기획사 M&A를 추진할 경우 시너지도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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