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관악 봉천 구암초 일대, 공동주택 1000가구 건립 추진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 대규모 낙후지인 구암초등학교 일대가 재개발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봉천제4-1-2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총 5만5512㎡ 크기의 부지에는 용적률 288%, 건폐율 24%를 적용받은 최고 28층, 9개동의 공동주택 997가구가 들어선다. 면적별로는 60㎡이하 552가구, 60~85㎡이하 445가구로 60㎡이하 임대주택 200가구도 배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근린공원 조성을 감안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단지 내 비상차량동선의 체계 등을 검토했다”며 “공원의 저류시설 설치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관악 봉천 구암초 일대, 공동주택 1000가구 건립 추진 관악 봉천제4-1-2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위치도 / 서울시
AD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