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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후보, 5·18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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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승리로 정권교체의 디딤돌 되겠다”

이낙연 전남지사 후보, 5·18민주묘지 참배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가 17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들에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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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는 제34주년 5·18민주화운동 하루 전인 17일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 등과 함께 헌화·분향을 마친 이 후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같이 부르며 오월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 후보는 “민주·정의·인권존중의 5·18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2017년 정권교체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전남도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과 기념식 제창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데 대한 항의 표시로, 18일 열리는 국가보훈처 주최 5·18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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