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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임원 "기존 스마트워치는 엉터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모토로라 임원이 기존 스마트워치들을 향해 "아주 엉터리"라고 쓴소리를 했다.


16일(현지시간) 폰 아레나(Phonearena)에 따르면 모토로라 수석 부사장인 마크랜델(Mark Randall)은 트러스티드리뷰(TrustedRevi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모토로라가 개발한 스마트워치인 모토 360에 대해 "기존 스마트워치가 풀지 못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했다"며 "모토 360을 비교하면 다른 제품들은 엉터리"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스마트워치도 패션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기존 스마트워치는 자격이 불충분하다고 했다. 그러나 기존의 네모난 모양의 스마트워치와 달리 동그란 모양의 모토 360은 사용자들이 매일 마다 착용할 수 있는 진정한 웨어러블 기기라고 소개했다.

모토360은 심장 박동과 같은 건강과 체력 상태를 점검하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손목을 흔들면 누구로부터 전화가 왔는지를 알려주고 일정이나 SNS 소식도 알려준다. 이 기기는 안드로이드 웨어 운영체재로 구동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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