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우성 열애설, "30대 일반인 여성과 좋은 만남" 보도에 소속사 "사실 확인중"
원조 조각 미남 정우성의 열애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한 연예매체는 "정우성이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몇 개월 전부터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우성의 여자친구는 외국 생활을 오랫동안 해서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며,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빠져 연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은 기사를 보고 알게됐다. 본인에게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6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향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정우성은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는 박경림의 말에 "요즘 기근이다. 정말 목마르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매력있는 여자가 좋다. 나이는 많이 안 따진다. 다만 너무 어리면 부담스럽다. 20대 중반부터 동갑도 좋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정우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우성, 너무 멋있다" "정우성, 나도 정우성이랑 사귀고 싶다" "정우성, 여자친구 얼굴 빨리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