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룸메이트' 이동욱·박봄, 타로점 궁합 "결혼할 사이" 깜짝
18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는 각 방의 룸메이트들이 가까워지기 위해 데이트하는 장면들이 전파를 탄다. 한 방을 쓰는 이소라, 박봄, 송가연이 함께 첫 외출에 나선다.
이날 세 사람은 송가연의 제안으로 타로카페를 방문했고, 11명의 '룸메이트' 멤버들과 궁합을 알아보기 위해 타로점을 본다.
그러던 중 이소라는 '룸메이트' 내 남성 출연자들 중에서 박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인지 질문을 던졌고, 타로리스트는 박봄과 이동욱이 "부부관계를 뜻하는 카드가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봄과 같은 방을 쓰는 송가연도 박봄의 라이벌로 지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부부 인연의 결과가 나온 이동욱 박봄 외에도 다른 '룸메이트' 멤버들 간 궁합 결과는 오는 18일 '룸메이트' 방송에서 공개된다.
'룸메이트' 박봄 이동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봄 이동욱, 저러다 정드는 거 아냐" "박봄 이동욱, 잘 어울려요" "박봄 이동욱, 나이도 비슷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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