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봄 '룸메이트'서 혈액순환 경락스티커 공개 "정말 예뻐질까?"
'룸메이트' 박봄이 귀에 붙이면 혈액 순환이 잘되는 '경락 스티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2회 에서는 박봄이 밤에 취침 전 귀에 경락스티커를 붙이거나 '동안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는 등 미모를 가꾸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에서 박민우가 "저도 한 번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박봄은 "혈액순환이 잘 돼서 경락할 때 도움이 되고 연기자들이 많이 쓴다"며 귀에 경락 스티커를 붙여줬다.
또한 "얼굴이 작아지는 미스트"라고 말하며 동안 미스트도 뿌려줘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그는 '동안미스트'도 수시로 얼굴에 뿌려댔고, 신성우에게도 동안미스트를 뿌리며 "이건 비싼 것"이라고 언급했다.
경락스티커와 동안미스트는 청담동과 명동에 소재한 한 마사지 숍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해당 숍은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TV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소개되곤 했다.
해당 숍의 원장은 지난해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희선, 소녀시대 등에게 관리를 해 줬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룸메이트'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신개념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경락스티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락스티커, 대체 어디 파는 거지?" "경락스티커, 한 번 써보고 싶다" "경락 스티커, 쓰면 예뻐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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