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엔씨소프트가 1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9시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2만500원(9.95%) 떨어진 1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올해 1분기(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9.8% 감소한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4% 감소한 1781억원, 당기순이익은 30.18% 감소한 365억원을 기록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