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수목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이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를 바싹 추격 중이다.
'닥터이방인'은 최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 '한국 드라마 인기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한류 열풍의 주인공이자 지난 2월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였다.
특히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 '닥터이방인'에서도 매력남 이종석과 함께 서서히 존재감을 쌓아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닥터이방인'에서 젊은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재준은 하버드 의대 부교수 출신으로 훤칠한 외모와 냉철한 성격을 지녔다.
'닥터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의 우정과 경쟁을 다룬 메디컬 첩보 멜로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