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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3개월째 핑크빛 만남 "일본·괌에서 만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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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3개월째 핑크빛 만남 "일본·괌에서 만나기도"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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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3개월 째 핑크빛 만남 "일본·괌에서 만나기도"

일본에서 활약 중인 '돌부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배우 김규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언론매체는 16일 복수의 스포츠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 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일본에 있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규리는 지난 2월 괌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훈련 중인 오승환을 응원 차 괌을 찾기도 했다.


또 김규리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해 사실상 공개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김규리는 연예계 대표 야구광이다.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처음 일본으로 건너갔을 때도 김규리가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현지를 찾아가 많은 격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환 김규리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승환 김규리, 정말이야?" "오승환 김규리, 둘이 잘 어울리네" "오승환 김규리, 언제 만나서 사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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