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공항세관은 정부3.0 비전선포 1주년을 맞이해 '2014년도 상반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은 지금까지의 추진성과를 정리하면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국민과 공유하며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정부3.0에 기반을 두고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과제들을 제출 받아 내외부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및 우수작을 각각 2편씩 선정했다.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올해 정부3.0 핵심과제로 채택해 기관 차원에서 중점 추진하고 대외에 널리 전파·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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