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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KOCCA)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4일 자매결연기관인 ‘삼동소년촌’을 방문해, ‘콘텐츠 창의교실’을 개최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텐츠 창의교실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멘토 강연과 콘텐츠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소외 계층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창의교실에서는 노래, 춤, 개그 등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싶어하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종합예술나눔단체 모하지엔터테인먼트를 초청해, 갈라쇼 형태의 공연을 관람하고 뮤지컬 노래 배우기를 진행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진흥원이 5월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만큼 이후에도 진흥원의 정체성에 맞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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