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환율급락에도 현대차 3인방의 주가가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42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2500원(1.08%) 오른 23만4000원이다. 모건스탠리, CS,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9000원(2.93%) 오른 29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차도 1100원1.93%0 오른 5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지난 13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내린 1022.1원에 마감했다. 2008년 8월7일 달러당 1016.5원을 기록한 이후 6년여만에 최저치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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