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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캠핑용 워킹화 '프로스펙스 W 포레 (W Foret)'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 빠짐 홀과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물속에도 신고 들어갈 수 있는 아쿠아 신발이다. 또한 뒤꿈치 소재가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슬리퍼처럼 가볍게 꺾어 신기가 가능하다.
특히, 내측과 외측이 갈라져 굴곡이 심한 지형에서도 지면을 움켜쥐는 성질이 있는 아웃솔(밑창)은 깊은 홈을 통해 6개 부위로 나누고 각 부분이 네 개의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로 불규칙한 지형에서도 접지력을 높였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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