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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 16일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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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산업훈장·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 발명유공자 79명 포상…발명분야 노벨상 ‘올해의 발명왕’ 선정 및 수상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 ‘발명의 날’ 기념식이 16일 오전 서울서 열린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49회 발명의 날(5월19일)' 기념식이 16일 오전 10시35분~11시25분 서울 강남구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특허청장, 한국발명진흥회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발명유관단체장 등 400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훈·포장, 대통령표창 등 79점의 시상이 이뤄진다.


이어 지난해 최고의 새 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으로 귀감을 보여준 발명가에게 주는 발명 분야 노벨상인 ‘올해의 발명왕’ 시상도 함께 한다.


올해 기념식은 여느 때와는 달리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분위기에서 사고 피해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차분하게 이어진다. 행사주제는 ‘발명으로 여는 창조경제, 지식재산으로 맺는 경제혁신’.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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