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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銀, 합창단 '푸른코러스'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푸른저축은행은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겸한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푸른코러스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연주회는 사계절을 모티브로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의 무대로 꾸며지며 각 무대 별로 '남촌', '소나무야' 등 가곡과 영화 주제곡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가수 최성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해금연주자 임선희가 출연한다.


한편 푸른저축은행은 푸른코러스 20주년을 기념해 사계를 주제로 계절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신진 작가 6인의 아트 주얼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달말까지 개최되며 푸른저축은행 신사본점 영업장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손용희 푸른코러스 단장은 "푸른코러스가 벌써 20년이나 이어왔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연주회는 푸른코러스 20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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