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투마이페이스' 강유나, 사진 매일 올리며 "사람을 속이고 있구나 생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백투마이페이스' 강유나, 사진 매일 올리며 "사람을 속이고 있구나 생각"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SNS 얼짱 출신 강유나. (사진: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투마이페이스' 강유나, 사진 매일 올리며 "사람을 속이고 있구나 생각"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SNS 얼짱 출신 강유나가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놔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는 여대생 강유나가 수차례에 걸친 성형수술 후 다시 자신감을 찾기 위해 다른 출연자들과 합숙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나는 "민낯을 보여주는 건 정말 싫다. 누가 제 가면을 벗기는 것 같다"며 민낯을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백 투 마이 페이스' 강유나는 "저는 3분 거리 슈퍼를 갈 때도 1시간을 공들여 한다"며 화장 과정을 공개했다. "눈이 선명하고 더 커 보인다"며 서클렌즈를 두 개나 착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자신의 사진을 촬영한 후엔 정성스럽게 사진을 보정하면서 "먼 미래의 나를 상상하면서 사진을 보정한다. 언젠가 이렇게 될 날이 오겠지?"라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내 얼굴이 아닌 사진을 매일 올리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고 씁쓸하게 말해 시선을 끌었다.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출연자들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 강유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유나, 아름다움의 의미에 대해 되찾길 바라요" "강유나, 서클렌즈 두 개는 눈에 안 좋을 텐데" "강유나,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