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썼던 가구 경매에…기념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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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배우 전지현씨를 모델로 기용, 자사의 고급 부엌가구 '키친바흐(KITCHENBACH)' 마케팅을 본격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샘은 전지현씨를 기용해 '월드클래스 키친바흐'라는 콘셉트로 광고를 촬영했으며, 이달부터 방송·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한샘은 광고를 계기로 40평형대에 맞춰 개발된 키친바흐3 시리즈 제품 중 바흐 화이트, 바흐 그레이, 바흐 탠저린 등 세 개 제품을 '전지현의 부엌'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해 전지현의 부엌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응모하면 선물을 증정하며, 광고 촬영에 사용된 침실·드레스룸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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