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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엑소 찬열 박봄과 첫만남 "인형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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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엑소 찬열 박봄과 첫만남 "인형인 줄 알았다" ▲룸메이트 엑소 찬열과 박봄.(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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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룸메이트 엑소 찬열 박봄과 첫만남 "인형인 줄 알았다"


'룸메이트' 엑소 찬열과 2NE1 박봄의 첫만남이 화제다.

11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출연진들이 입주 후 함께 맞이하는 아침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 스케줄을 위해 떠났던 찬열은 이른 새벽 귀가했다. 찬열은 방으로 이동 중 2층 거실에서 자고 있는 박봄을 보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형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룸메이트'에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新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프로그램이다. 찬열과 박봄을 비롯해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나나, 서강준, 박민우, 조세호, 송가연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룸메이트'는 11일 오후 4시15분 방송된다.


룸메이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찬열 박봄, 둘 다 너무 귀엽다" "룸메이트 찬열 박봄, 배려할 줄 아네" "룸메이트 찬열 박봄, 둘이 친해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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