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룸메이트 멤버, 신성우 주부 9단 포스…'국민 엄마' 등극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한 신성우가 주부 9단 못지않은 꼼꼼함의 끝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는 자칭 애마바이크로 화려하게 입주를 해 폭풍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하지만 이내 출연진과 함께 저녁 식사 준비 겸 마트로 이동하며 꼼꼼함의 면모를 드러내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성우는 장을 보는 내내 마치 물 만난 고기마냥 마트를 점령하며 이목을 끌었고 식품들 마다 나트륨 함량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부 9단 포스를 풍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무려 자취경력 35년 동안 쌓인 내공을 이 날 저녁 식사준비를 통해 드러낸 것이다.
신성우 룸메이트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성우, 웃기다" "신성우, 반전 매력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