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날 오후 5시께 지하철 6호선 합정역 환기실에서 연기가 나 무정차 진행을 하다가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환기실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도중 전기선에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환기구 근처로 퍼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2호선 지하철도 합정역에 서지 않고 지나치다가 현재는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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