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내주 포스코에너지와 한국금융지주 등 총 3건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월 둘째주(12일~1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포스코에너지 2000억원을 비롯해 총 3건, 33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2건 줄어들고, 914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비상장회사로는 포스코에너지가 시설과 차환 용도로 각각 300억원과 7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며 대표주관사는 KB투자증권이다.
한국금융지주도 차환을 목적으로 13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고 주관사는 HMC투자증권과 SK증권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3건, 3300억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00억원, 차환자금이 2000억원, 시설자금이 1200억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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