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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주지훈 열애 "19금 뮤직비디오 러브신 찍다 연인사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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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주지훈 열애 "19금 뮤직비디오 러브신 찍다 연인사이 발전" ▲ 뮤직비디오에서 '19금 연기'를 선보였던 가인과 주지훈. (사진: 가인'Fuxx U'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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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인·주지훈 열애 "19금 뮤직비디오 러브신 찍다 연인사이 발전"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9일 스포츠서울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6·본명 손가인)과 배우 주지훈(31)이 실제 연인 사이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존 메이어 내한공연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가인과 주지훈의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랑을 가꿔온 지 한달 정도 됐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인과 주지훈은 8년지기 친구에서 연인 사이가 됐다. 이들은 지난 1월 가인의 세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uxx U'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서 두 사람은 파격적 노출신과 러브신의 '19금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가인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AM 조권과 가상부부로 활약하기도 했다.


주지훈은 2004년 SBS '압구정 종갓집'으로 데뷔했고, 이듬해 MBC '궁'에서 황태자 이신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지난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고 이어 군복무를 했다. 그러다 2012년 SBS '다섯손가락'과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로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최근 MBC '메디컬탑팀'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인 주지훈 열애, 그래서 뮤비에서 그렇게 캐미가 좋았던 것인가" "가인 주지훈 열애, 예쁜 사랑 하세요" "가인 주지훈 열애, 일하랬지 누가 연애하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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