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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강덕수 전 STX중공업 대표이사 등 869억원 배임"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국거래소는 STX중공업에 강덕수 전 대표이사 등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배임 규모는 869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0.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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