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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강원도개발공사 알펜시아 리조트는 다음달 7일 오후 7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제1회 알펜시아 숲속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관령 청정 자연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테너 이동현, 바리톤 김승철, 소프라노 이현정 등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과 신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베아싱어즈 합창단이 펼치는 수준 높은 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음악 공연과 함께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과 다양한 에피소드가 곁들여져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펜시아 리조트 관계자는 "투숙객들에게 최고급 리조트와 클래식 음악을 접목시킨 색다른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알펜시아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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