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NAVER가 1분기 호실적에도 외국인 매도세에 약세다.
8일 오후 2시3분 NAVER는 전일대비 2만2000원(3.01%) 떨어진 70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도 상위사에는 노무라, C.L.S.A,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간, 바클레이즈 등이 올라 있다. 외국계 전체 창구에서는 7만7709주 매기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NAVER는 1분기 영업이익이 1898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1289억4900만원으로 17.9% 줄었으나 매출액은 6380억2400만원으로 23.9% 늘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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