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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의 반려동물 건강먹거리 브랜드 아미오는 통곡물, 원육, 채소를 그대로 사용해 안전한 반려견 주식 제품인 '아미오 홀리스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물이 아닌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원육, 통곡물, 채소를 그대로 사용한 아미오 홀리스틱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알레르기 유발이 많은 콩, 옥수수, 밀, 계란, 유제품 및 글루텐은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육식동물에 가까운 반려견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곡물보다 육류의 함량을 높여 소화흡수에도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생후 12개월 이전의 강아지를 위한 '퍼피', 1∼7세의 성견을 위한 '어덜트', 8세 이상의 노령견을 위한 '시니어'의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면역강화부터 혈관질환 예방, 항당뇨 예방 등의 기능성 소재를 넣어 차별화를 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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