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11층 행사장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부터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11층 행사장에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2014 골든라이프페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4 골든라이프페어는 현대백화점과 시니어파트너즈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골든라이프 특별 상품전 및 상담관, 골든라이프 렛츠런 특강, 비틀즈 소장품 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리는 골든라이프 특별 상품전에서는 의류·패션잡화·화장품·생활용품 등 시니어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증정된다.
11층 하늘공원에서는 여가·금융·건강·주거 관련 전문가와 1대1 상담을 할 수 있는 골든라이프 상담관이 열린다. 상담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골든라이프 공식 홈페이지(www.glifefair.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상담 고객에게는 고급 드립커피백과 머그잔 세트 등으로 구성된 '웰컴팩'이 별도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재테크·힐링·건강 등 주제별로 진행되는 골든라이프 렛츠런 특강을 비롯해 28일 폴매카트니의 방한을 기념하는 '한눈에 보는 비틀즈 소장품 전시회'가 준비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스마트 시니어를 위한 IT제품 체험존과 가족 초청 자서전 출간기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공식 행사에 앞서 골든라이프페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품전 할인 및 모바일 쿠폰 등 특별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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