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빅맨' 이다희, 강지환·최다니엘중 누굴 택할까 "삼각 로맨스 시작"
배우 이다희가 강지환과 최다니엘 사이에서 갈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소미라(이다희 분)가 김지혁(강지환 분)과 강동석(최다니엘 분)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라는 묵묵히 지혁을 도우며 착한 그의 심성에 마음이 조금씩 움직였다.
미라는 넥타이 매는 법을 모른다는 지혁에게 넥타이를 매주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미라는 잠들기 전 "제발 빨리와. 나 너무 힘들어"라며 동석을 그리워했다.
또한 미라는 지혁이 검사에게 금 뇌물을 건네러 가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막으려 했다. 그 순간 심장 수술을 받은 동석이 미라를 찾아와 미라의 마음을 흔들 것임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는 미라가 동석의 프로포즈를 망설이는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빅맨 이다희 방송을 본 네티즌은 "이다희, 날이 갈 수록 예뻐지는 듯" "이다희, 강지환 최다니엘 중에 누구를 택할까" "이다희, 빅맨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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