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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안병호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6일 교육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안병호 예비후보는 “우리의 미래를 열어 갈 인재 육성은 물론,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이들이 없게 하기 위하여 교육정책을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교육정책의 현실화를 위해서는 교육예산의 확대편성이 꼭 필요하다. 그러기에 민선 5기에는 매년 예산의 1% 이상 확보했다”면서 “교육이 인구유출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예비후보는 “마을 도서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아동의 교육이 단순히 학습이 아닌 다양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 그와 더불어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들의 교육이 가정과 학교만의 일이 아닌 지역 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행정이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교육 분야 세부공약으로는 ▲인재양성 기금 확대 조성 ▲영어 공교육 확대 지원 ▲교육예산 지원 확충 및 명문 학교 육성 ▲면단위 작은 도서관 확대 조성 등을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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