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월호 침몰]언딘 "사망 잠수사와 계약체결 한 적 없어"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진도(전남)=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수색 작업을 하던 민간잠수사 이모(53)씨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 측이 해당 잠수사와 계약을 체결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영모 언딘 이사는 "이씨는 민간잠수사 동원령에 따라 어제 팽목항에 왔고, 저희 쪽에 배속받아 함께 잠수 작업을 했다"며 "계약 관계는 아니고 동원령에 따라 와서 저희 쪽에 배당을 받고 함께 잠수 작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이사는 "(언딘과) 계약은 하지 않았더라도 저희 담당으로 잠수 작업을 했기 때문에 언딘 소속 여부를 떠나 저희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