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은 김영종 종로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박용모 전 송파구의회 의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 9명을 구청장 단수후보로 확정했다.
또 용산구 성장현 현 구청장과 천병호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 은평 김우영 현 구청장 과 위계출 전 가나 대사, 서대문구 문석진 현 구청장과 조찬우 예비후보 국민여론조사 100%로 선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천구 차성수 현 구청장과 정영모 전 부구청장, 최병순 전 시의원, 성동구는 나종문 전 시의원, 정원오 전 시설공단 본부장은 권리당원선거인단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키로 했다.
중랑구는 공석호 전 시의원과 김근종 예비후보간 경선을 하기로 했으나 경선 방식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구 광진구 강북구 마포구 양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등 10개 구청장 후보와 선출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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