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태국 북부 치앙라이 인근에서 5일 오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북부 치앙라이에서 남서쪽으로 27km가량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7.4km다.
수도 방콕과 인접국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 등지에서도 커튼이 흔들릴 정도로 진동이 감지됐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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