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순서 외국인 근로자 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져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영균]


스리랑카 근로자가 같은 국적의 동료에게 흉기로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 4분께 화순군 춘양면의 한 공장 기숙사 앞 공터에서 스리랑카인 A(32)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옆구리, 가슴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1시간 뒤에 숨졌다.


A씨는 동료와 공장 숙소에서 회식하다가 말다툼을 했던 같은 국적의 B(31)씨에 의해 흉기로 찔렸다고 목격자들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아난 B씨를 쫓는 한편 동료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균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