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완도해조류박람회장 다시 활기 찾았다

시계아이콘01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완도해조류박람회장 다시 활기 찾았다 연휴을 맞아 완도해조류 박람회 생태관을 관람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AD


“관람 열기 뜨겁게 달아 올라, 5월 연휴 첫날 2만3000명 입장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다시 활기를 찾으며 관람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 박람회조직위가 크게 안도하고 있다.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5월 연휴 첫날 하루 동안 2만3000여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지금까지 누적관람객 35만6000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휴를 맞아 대부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입장해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 원활한 교통대책 추진, 다양한 체험거리, 편안하고 안전한 박람회 운영이 관람 분위기를 다시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4월 11일 개막한 해조류 박람회는 개장 10일째에 누적관람객 2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였으나 진도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여파로 사회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관람객 유치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켜져 조직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주말만 되면 우천 등 기상악화도 관람객 유치에 제동이 걸리고 사회적 분위기에 눌려 홍보도 제대로 전개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관람객은 일일 4-5천명에 불과해 2년여 동안 땀과 눈물로 박람회를 준비해 온 완도군민과 조직위 관계자들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육박람회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대거 취소되면서 사실상 주최측을 패닉상태로 만들었다.


박람회조직위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애도 분위기에 맞춰 공연 등 일체 오락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전시관람,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발 빠르게 운영 체계를 정비해 꾸준히 관람객을 유치했다.


세월호 여객선 사고 수습이 장기화될 것을 대비해 해조류박람회는 축제와 잔치성 행사가 아님을 알리면서 틈새홍보를 실시해 공감을 얻었다.


또한, 교육적, 산업적, 미래지향적 박람회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체험학습 활용을 적극 전개해 성과를 올렸다.


완도수산고 김고운 선생님은 “해조류를 한자리에서 디테일하게 구성해 보고, 만지고, 먹어볼 수 있는 곳은 해조류박람회장이 유일하다”며 “해조류의 산업적 가치와 효용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체험학습 장소로 평가하고, 얼마 남지 않는 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꼭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람회조직위 당초 관람객 유치 목표달성에는 약간의 차질이 예상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폐막일까지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5월 첫 주 연휴기간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박람회장을 비롯해 완도군 관내 주요 관광지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복 1,000마리를 넣고 비비는 전복해조류비빔밥 비비기, 해조류퀴즈대회, 국내 최고 수준의 버블쇼, 해조류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AD

해조류박람회 조직위 김준혁 홍보팀장은 “연휴기간 완도에 오셔서 해조류박람회도 관람하고 맛있는 해조류 음식도 많이 드시고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마음의 힐링하는 시간 가지시길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완도 해조류박람회는 오는 5월 11일 폐막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