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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대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친구들을 위한 청소년 촛불'에서 한 학생이 친구의 손목에 노란리본을 묶어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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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5.03 17:18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대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친구들을 위한 청소년 촛불'에서 한 학생이 친구의 손목에 노란리본을 묶어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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