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상왕십리역 인근 버스 증차·택시 부제해제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사고 복구에 4~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퇴근시간 교통난을 대비해 인근 버스를 증차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2일 저녁 6시20분께 상왕십리역 지하철 사고에 따른 교통 조치로 역 인근 33개 버스노선에 67대 버스를 증차하기로 했다. 또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운행 택시를 늘렸다.


현재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성수역 구간 내선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내선 나머지 구간과 성수역에서 을지로입구역까지의 방향을 포함한 외선은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외선은 6~10분 간격으로 정상 운행 중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