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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가 산야초를 발효한 '산야초의 비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산야초의 비밀은 산야초와 과실류, 버섯류 등을 전통 항아리식으로 발효했으며, 3년 동안 숙성을 거친 제품이다.
뽕나무잎, 쑥, 소나무잎, 오가피, 미나리 등 채소류 26가지와 모과, 포도, 참다래 등 과실류 10가지, 더덕, 고들빼기, 신선초 등 뿌리채소류 6가지, 영지버섯, 구름버섯 등 버섯류 3가지가 담겨있다.
이 제품은 쌉쌀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향으로 물에 희석해 시원한 음료로 마시거나 따뜻한 차로 마실 수 있다. 조리 시 설탕이나 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육류 요리에 고기양념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세트(420㎖X2병)에 12만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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