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바라기 오늘 첫 방송, 강호동과 스타게스트들과의 화끈 '케미'기대
강호동이 지난 2013년 8월 종영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이후 약 9개월 만에 MBC에 복귀한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MBC 편성표에 따르면 강호동의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1일 정상 방송된다. '별바라기'는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2주 연속 결방된 바 있다.
'별바라기'는 '라디오스타' 황선영 작가와 '우리 결혼했어요4' '세바퀴' 황교진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무릎팍도사' 이후 약 7개월 만에 강호동의 MBC 컴백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황교진 PD는 "강호동과 스타 게스트들의 '케미스트리'가 남달랐다고 전하며 특유의 짧고 강력한 말로 강호동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강호동은 특유의 활기찬 모습으로 일반인 게스트들과도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는 평이다.
'별바라기'는 스타를 사랑하는 팬이라는 뜻으로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한 토크쇼다. 강호동의 진행 속에서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가 뿜어져 나올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호동의 '별바라기' 정상 방송에 네티즌은 "별바라기, 새 작품 기대된다""별바라기, 결방 됐었는데 이제 볼 수 있겠군""별바라기, 무릎팍도사 이은 걸작이 탄생하길" 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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