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과천선' 박민영, 현대판 '탈탈' 진이한의 매력에 풍덩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박민영이 현대판 엘리트로 변신한 '기황후' '탈탈' 진이한의 매력에 빠지는 장면이 방영됐다.
4월3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첫 방송에서 사법계 엘리트 코스의 정석을 밟아온 겸손한 수재 전지원(진이한 분)과 이지윤(박민영 분)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지윤은 친구 이미리(주연 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미리는 지윤에게 "널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지윤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전지원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이날 첫 방송한 드라마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현대판 탈탈로 변신한 진이한을 본 네티즌은 "진이한, 변호사도 잘 어울려" "개과천선, 진이한과 박민영 잘 될까" "개과천선, 진이한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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