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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김광훈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성금은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본부 소속직원들은 매월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는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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