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30일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IPTV 사업에서 80만명 이상의 가입자 순증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KT의 IPTV 가입자는 1분기에 19만명 순증을 기록하며 총 51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김인회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IPTV의 PPV, 홈쇼핑 송출 수수료 등 부가수익 성장을 기반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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