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서희건설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84억16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이봉관 서희건설 이사는 2억8000만원, 특수관계인인 안용태씨는 6억9800만원, 유성티엔에스는 74억3800만원 규모의 CB를 인수하게 된다.
납입일은 오는 5월7일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7%다. 전환가액은 622원이며 전환 청구 기간은 2015년 5월7일부터 2017년 4월6일까지다. 사채만기일은 2017년 5월7일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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