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AD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28일 의원회의실에서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경제사절단(단장 쟝밍빈)과 양 지역 간 민간 투자촉진 및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이날 광주광역시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을 비롯해 광산업, 가전산업 등 전략산업에 대해 설명한 뒤 “양 지역이 공통적으로 발달된 자동차산업과 식품산업 등에서 협력과 지속적인 경제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쟝밍빈 광서장족자치구 투자촉진국 부국장은 “양 지역의 경제교류와 민간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광서장족자치구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