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0.48포인트(0.09%) 오른 556.9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8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6억원과 31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파라다이스, 동서, 다음 등은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 E&M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5개 종목 상한가 포함 442개 종목이 올랐다. 2개 종목 하한가 포함 465개 종목은 내렸다. 8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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