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24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4.35포인트(0.77%) 내린 561.1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7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억원, 349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을 비롯해 CJ오쇼핑, CJ E&M 등은 강세였지만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동서 등은 하향 곡선을 그렸다.
3개 종목 상한가 포함 276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3개를 비롯해 665개 종목은 내렸다. 5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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