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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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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대회 2관왕 진종오[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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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진종오(KT)가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7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0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본선에서 1위(568점)에 오른 상승세를 끝까지 유지해 종전 대회 기록 190.6점을 9.4점 끌어올렸다. 경북체육회의 이기섭과 IBK기업은행의 김영욱은 각각 196.3점과 171.6점으로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진종오는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강경탁, 한승우와 함께 대회신기록 1685점을 쐈다. 한편 남자 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의 박성현이 206.5점으로 2년 연속 우승을 이뤘다. 박성현은 김현준, 김용과 함께 출전한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한국신기록 1866.8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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