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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진도, 모레까지 비..바람ㆍ파도도 거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세월초 침몰 사고가 난 진도 해상에 26일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 부근 사고해역은 오후 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현지는 엷은 안개가 껴 있고 풍속은 초당 5m 안팎이다.


27일 오후에는 파고가 2m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풍속도 초속 10m 이상으로 거세질 전망이다. 모레 역시 흐리고 비가 오며 파도나 바람이 셀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 봤다.


기상청은 "27일 오후 풍랑특보 발표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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